SPC 계열사 평택공장 안전사고 발생…외주업체 직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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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계열사인 경기도 평택의 SPL 제빵공장 출하장에서 외주 설비업체 직원이 작업 도중 부상을 입었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경 해당 공장에서 컨베이어 오작동으로 컨베이어 아래에서 작업하던 외주 설비업체 직원 A씨가 부상을 입었다.
컨베이어가 50cm가량 아래로 내려앉으면서 A씨의 머리 부위를 가격해서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A 씨를 비롯해 같은 업체 직원 3명이 함께 작업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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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계열사인 경기도 평택의 SPL 제빵공장 출하장에서 외주 설비업체 직원이 작업 도중 부상을 입었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경 해당 공장에서 컨베이어 오작동으로 컨베이어 아래에서 작업하던 외주 설비업체 직원 A씨가 부상을 입었다. 컨베이어가 50cm가량 아래로 내려앉으면서 A씨의 머리 부위를 가격해서다.
A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안전모를 착용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A 씨를 비롯해 같은 업체 직원 3명이 함께 작업하고 있었다.
컨베이어 작동에 이상이 생겨 A 씨가 컨베이어 아래에서 점검하던 중 갑자기 컨베이어가 50㎝가량 아래로 내려앉으며 A 씨의 머리 부위를 가격했다.
경찰은 사고 경위와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창희 기자 windo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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