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맹숙 자은하늘닮어린이집원장, 창원 첫 '눈높이교육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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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맹숙(61) 창원시립자은하늘닮어린이집 원장이 영유아교육 부문 '눈높이교육상'을 수상했다.
경남 창원지역에서 눈높이교육상을 수상하기는 처음이다.
이번에는 고정호 인천부개초등학교 교장(초등교육), 박주정 진남중학교 교장(중등교육), 김봉환 홀트학교 교장(특수교육), 황우갑 민세아카데미 대표(평생교육)도 함께 수상했다.
수상자들한테는 상금 각 15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되었고, 500만원의 교육 기자재가 기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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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 '제32회 눈높이교육상' 시상식. 박맹숙 원장. |
ⓒ 대교문화재단 |
박맹숙(61) 창원시립자은하늘닮어린이집 원장이 영유아교육 부문 '눈높이교육상'을 수상했다. 경남 창원지역에서 눈높이교육상을 수상하기는 처음이다.
대교문화재단은 22일 서울 대교타워에서 제32회 눈높이교육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에는 고정호 인천부개초등학교 교장(초등교육), 박주정 진남중학교 교장(중등교육), 김봉환 홀트학교 교장(특수교육), 황우갑 민세아카데미 대표(평생교육)도 함께 수상했다.
재단은 현장실사와 공적 공개 검증, 심사회의를 거쳐 최종 수상자들을 선정했다. 수상자들한테는 상금 각 15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되었고, 500만원의 교육 기자재가 기증되었다.
박 원장은 어린이집 교사의 처우개선과 사기 진작책을 강구해 신입교사 업무 정착과 교원으로서 성장해 나가는 데 앞장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다양성을 인정할 수 있는 장애 통합 프로그램과 다문화 보육 및 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도 인정받았다.
▲ '제32회 눈높이교육상' |
ⓒ 대교문화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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