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 SPL공장 물류라인 점검하던 작업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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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의 한 제빵공장 물류창고에서 자동화 설비 점검을하던 직원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22일 SPC 계열사인 경기도 평택의 공장에서 외주 설비업체 직원 A씨의 머리 위로 물건을 나르는 철제 컨베이어 부속이 떨어지면서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쯤 이 공장 컨베이어를 점검하던 A씨가 기계 부속이 떨어지면서 컨베이어를 점검하던 A씨의 머리를 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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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의 한 제빵공장 물류창고에서 자동화 설비 점검을하던 직원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22일 SPC 계열사인 경기도 평택의 공장에서 외주 설비업체 직원 A씨의 머리 위로 물건을 나르는 철제 컨베이어 부속이 떨어지면서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쯤 이 공장 컨베이어를 점검하던 A씨가 기계 부속이 떨어지면서 컨베이어를 점검하던 A씨의 머리를 가격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A씨는 사고당시 안전모를 착용해 크게 다치지는 않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당시 현장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고 밝혔다.
평택=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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