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차인표, 때때로 아들 같아"…장난기 가득한 부부

이효반 기자 2023. 11. 2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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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 차인표 부부가 근황을 밝혔다.

22일 배우 신애라는 본인의 채널에 "장난 잘 치는, 때때로 아들 같은 남편"이라면서도 "하지만 작가로서는 존경하는 남편"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첫 번째 사진에서 신애라는 남편 차인표를 보며 질색하는 표정.

차인표는 모자에 긴 머리 가발을 쓰고는 신애라를 향해 입술을 내밀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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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신애라 차인표 부부가 근황을 밝혔다.

22일 배우 신애라는 본인의 채널에 "장난 잘 치는, 때때로 아들 같은 남편"이라면서도 "하지만 작가로서는 존경하는 남편"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첫 번째 사진에서 신애라는 남편 차인표를 보며 질색하는 표정. 차인표는 모자에 긴 머리 가발을 쓰고는 신애라를 향해 입술을 내밀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지난 1995년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신애라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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