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엄마' 황보라, '오덕이' 위한 공부까지…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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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가 근황을 밝혔다.
22일 배우 황보라는 본인의 개인 채널 스토리에 문구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황보라는 지난 19일 "나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고만 싶고 모든 것을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 이런 사랑을 처음 느껴봅니다"라며 태명 '오덕이' 임신 사실을 공개했던 터.
한편, 황보라는 오는 12월 6일 개봉되는 영화 '3일의 휴가'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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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황보라가 근황을 밝혔다.
22일 배우 황보라는 본인의 개인 채널 스토리에 문구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김영훈 대표와 결혼, 최근 임신을 발표한 바 있다. 김영훈은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
공개된 사진에는 '엄마, 아빠가 되는 당신에게'라는 제목의 책이 담겨 있다. 출산 준비에 나선 그에게 '행복한 출산 준비를 위한 부부 마음지침서'라는 책 설명이 어울린다.
황보라는 지난 19일 "나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고만 싶고 모든 것을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 이런 사랑을 처음 느껴봅니다"라며 태명 '오덕이' 임신 사실을 공개했던 터. 자녀에게 아낌없이 사랑을 주려는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황보라는 오는 12월 6일 개봉되는 영화 '3일의 휴가'에 출연했다.
사진= 황보라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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