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공연 중 맥주병 폭행 피해…응급실 실려가" 가짜뉴스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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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공연 중 폭행을 당했다는 가짜뉴스 피해를 입었다.
15일 한 유튜브 채널에는 '송가인 끝났다 난리난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송가인은 김호중과 오는 12월 결혼한다는 가짜뉴스 피해를 한 차례 입었다.
더불어 송가인도 "유튜브에 올라온 아님 말고 식 가짜뉴스로 많은 사람들의 피해가 심각한 것 같다. 법적인 규제가 마련되어야 한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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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송가인이 공연 중 폭행을 당했다는 가짜뉴스 피해를 입었다.
15일 한 유튜브 채널에는 '송가인 끝났다 난리난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송가인이 무대 도중 난입한 취객에 의해 긴급 이송됐다고 전하며, 대구 공연 도중 취객이 무대로 난입해 송가인에게 대끔 '넌 누구를 지지하냐'고 했다고 주장했다.
취객이 당황한 나머지 송가인을 향해 들고있던 맥주병으로 내리쳤고, 영문도 모르던 송가인은 이에 맞고 쓰러졌고 응급실로 옮겨졌다며 가짜뉴스를 퍼뜨렸다.
또한 "송가인은 회복 상태이며 무려 36바늘을 꿰맸다"며 "다음날 조사 결과 취객은 송가인이 김호중과 친하게 지내 질투한 것으로 전해졌다"며 송가인 소속사의 입장을 첨부하기도.
그러나 이는 확인되지 않은 가짜뉴스로, 송가인은 지난 20일까지 근황을 전했고 현재 전국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해당 채널에는 이밖에도 영상수익을 목적으로 수많은 가짜뉴스를 유포하며 영상을 게재하고 있다.
앞서 송가인은 김호중과 오는 12월 결혼한다는 가짜뉴스 피해를 한 차례 입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최근 유튜브를 통해 허위사실이 유포됐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까지 이들을 직접적으로 처벌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피해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것 같다. 이번 기회에 가짜뉴스가 근절될 수 있도록 하루빨리 법적 규제가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었다.
더불어 송가인도 “유튜브에 올라온 아님 말고 식 가짜뉴스로 많은 사람들의 피해가 심각한 것 같다. 법적인 규제가 마련되어야 한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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