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폴CEO여성봉사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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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Ⅶ대학 한폴CEO여성봉사회(회장 이진선)가 추운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사랑의 김장김치'을 만들기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
한국폴리텍Ⅶ대학 한폴CEO여성봉사회는 매년 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과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날 기탁된 김치는 관내 저소득층 2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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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Ⅶ대학 한폴CEO여성봉사회(회장 이진선)가 추운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사랑의 김장김치'을 만들기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
한폴CEO여성봉사회는 22일 성산구 사파동에 위치한 '자비공양의 집'에서 이진선 회장, 권오경 한폴CEO총동문회장 등 회원 50여명이 함께 모여 김치를 직접 담궜다.
이날 봉사회는 의창구청과 성산구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각각 김치 100박스 총 200박스를 기탁했다.
한국폴리텍Ⅶ대학 한폴CEO여성봉사회는 매년 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과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날 기탁된 김치는 관내 저소득층 2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진선 회장은 "추운 겨울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분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주위를 돌아보며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유재준 성산구청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겨울철 힘들고 외롭게 보낼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폴리텍Ⅶ대학 한폴CEO여성봉사회는 2010년 5월 설립돼 이웃돕기 물품 지원,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소외계층 정기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내에서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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