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드림캐쳐 “곧 데뷔 7주년, 믿기지 않아…더 노력하겠다”
유지희 2023. 11. 22. 16:58
그룹 드림캐쳐가 곧 데뷔 7주년을 맞이하는 것과 관련해 “믿기지 않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멤버 지유는 23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국대에서 열린 아홉 번째 미니앨범 ‘빌런스’ 컴백 쇼케이스에서 “7주년이 믿기지 않는다. 항상 신인 같은 마인드로 열심히 하고 있어서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흐른 줄 몰랐다”고 말했다. 드림캐쳐는 지난 2017년 1월 데뷔했다.
이어 “대표님이 1년에 두 번씩 앨범을 내줘서 항상 감사하다”고 웃으며 “’마의 7년’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유현은 7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모습을 대중에게 보일 수 있어서 기쁘다. 이번에 선보이는 ‘빌런스’는 적합한 앨범”이라고 자신했다.
멤버 지유는 23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국대에서 열린 아홉 번째 미니앨범 ‘빌런스’ 컴백 쇼케이스에서 “7주년이 믿기지 않는다. 항상 신인 같은 마인드로 열심히 하고 있어서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흐른 줄 몰랐다”고 말했다. 드림캐쳐는 지난 2017년 1월 데뷔했다.
이어 “대표님이 1년에 두 번씩 앨범을 내줘서 항상 감사하다”고 웃으며 “’마의 7년’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유현은 7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모습을 대중에게 보일 수 있어서 기쁘다. 이번에 선보이는 ‘빌런스’는 적합한 앨범”이라고 자신했다.
‘빌런스’는 드림캐쳐가 새 시리즈 ‘벌서스’(VersuS)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으로 악인의 이야기를 담았다. 사람을 홀리는 힘을 가진 왕관, 그 왕관을 완성하기 위해 빌런은 때로는 사람을 해치고, 또 조종하며 나아가는 쪽을 선택한다는 스토리를 표현한다.
‘빌런스’의 타이틀곡 ‘오오티디’는 오늘의 패션을 뜻하는 ‘아웃핏 오브 더 데이’(Outfit Of The Day)의 약자로, 자신감을 넘어 나르시시즘에 다다른 모습을 표현했다. 드림캐쳐는 ‘오오티티’를 통해 빌런으로 변신해 그룹의 정체성을 더욱 견고히 다지며 K팝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또 이번 앨범에는 ‘인트로 : 디스 마이 패션’을 비롯해 강인한 신념이 돋보이는 ‘라이징’, 자유를 갈망하는 가사가 눈길을 끄는 ‘쉐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위 아 영’까지 수록돼 드림캐쳐만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까지 확인할 수 있다.
‘빌런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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