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66만’ 강남 “♥이상화 몰래 밥 먹기 콘텐츠? 목숨 걸고 촬영” (라디오스타)

박로사 2023. 11. 2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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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제공

방송인 강남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를 언급했다.

2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승수, 마츠다, 강남, 김용명이 출연하는 ‘맛저씨 멋저씨’ 특집으로 꾸며진다.

구독자 66만 명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를 운영 중인 강남이 ‘라디오스타’를 찾는다. 그는 “제 유튜브인데 제 의견이 들어가면 제작진이 싫어한다”며 찬밥 신세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

그러나 강남이 유튜브 제작진에게 낸 의견을 듣자, 모두가 제작진의 마음을 이해했다고. 그런 가운데 이상화 몰래 새벽에 밥 먹는 모습을 찍은 영상이 대박 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강남은 “(제작진이) 가끔 해달라고 하지만 더는 못하겠더라. 목숨 걸고 촬영하고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은 이상화에게 첫눈에 반한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강남은 “이상화의 등 근육에서 도깨비 얼굴이 보였다. 이 사람이랑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강남의 어머니가 이상화와의 결혼을 반대했다는 사실도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상화가 오히려 강남 어머니를 설득했다고. 무슨 사연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 강남은 “용산 건물 사기당했다”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데, 사연을 들은 김구라는 “멘트 자체가 유튜브 섬네일용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강남이 출연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2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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