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광업공단, ‘김장김치 행복버무림’ 행사 개최
심하연 2023. 11. 22.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이하 코미르)은 22일 연말을 맞아 임직원이 직접 김장김치를 담가 소외된 이웃에 전하는 '행복버무림' 행사를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황규연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은 "김치의 날이기도 한 오늘 우리 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먹고 조금이라도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지역 기관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이하 코미르)은 22일 연말을 맞아 임직원이 직접 김장김치를 담가 소외된 이웃에 전하는 ‘행복버무림’ 행사를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남상용 경영관리본부장 등 코미르 임직원 50여 명은 이날 하루 동안 지역 농산물로 김장김치 520박스(2000만원 상당)를 직접 담갔다. 이후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 명륜종합사회복지관,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 성애원,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지역 사회복지 시설 5곳에 전달했다.
황규연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은 “김치의 날이기도 한 오늘 우리 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먹고 조금이라도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지역 기관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심하연 기자 sim@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건희 특검법’ 법사위 소위 통과…野 “14일 본회의 통과”
- 발각된 축구협회 ‘위법 27건’…“정몽규, 자격정지 중징계해야”
- 경고 날린 한동훈 “尹대국민 담화, 반드시 국민 눈높이에 맞아야”
- 대통령실 “추가 주택공급 확대 방안 연내 발표…그린벨트 해제 등 본격 추진”
- ‘창업주 깐부’라고 칭송하더니… 한미 형제들, 두 달 만에 신동국 회장 저격
- 국방부 “북한군 1만여명 러시아로…상당수 쿠르쿠스 등 전선지역 이동”
- ‘결전의 날’ 오늘 미국 대선…경합주 지지율 막판까지 ‘초박빙’ [2024 미국 대선]
- 서울숲 가을 풍경과 함께 ‘찰칵’ [쿠키포토]
- 위례신사선 또 유찰…오세훈 “예타하면 1~2년 지연, 기재부 결단해야”
- 북한강 ‘살해·시신 훼손 유기’ 육군 중령 구속…증거인멸·도주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