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피, 2510선 턱걸이...시총 상위株 일제히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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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2500선을 회복했지만 대형주는 전반적인 약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지수는 큰 폭의 변화 없이 800선을 유지했다.
코스닥지수는 800선을 유지했으나 소폭 떨어졌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0포인트(0.29%) 내린 814.61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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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2500선을 회복했지만 대형주는 전반적인 약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지수는 큰 폭의 변화 없이 800선을 유지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8포인트(0.05%) 오른 2511.70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17.25포인트(0.69%) 내린 2493.17에 개장했으나 장중 상승 전환했다.
투자주체별로 보면 외국인이 1438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다만 기관과 개인은 각각 1582억원, 12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하락했다. LG에너지솔루션(-1.12%)·포스코홀딩스(-0.42%) 등 2차전지 종목을 비롯해 SK하이닉스(-0.53%)·현대차(-0.63%)·기아(-0.60%) 등이 내림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800선을 유지했으나 소폭 떨어졌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0포인트(0.29%) 내린 814.61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81포인트(0.71%) 내린 811.20에 출발했다.
코스닥시장에선 개인이 1753억원을 사들였고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069억원, 544억원 팔아치웠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포스코DX(0.18%)·알테오젠(2.51%)·셀트리온제약(0.79%) 등이 상승한 반면 에코프로(-3.45%)·에코프로비엠(-2.44%)·레인보우로보틱스(-3.71%) 등이 하락했다.
환율은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1.3원 오른 1300.5원으로 마감했다.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6원 오른 1295.2원에서 개장한 후 상승폭을 키운 채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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