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취신고 받고 출동한 경찰관 때린 경위 대기발령

황서율 2023. 11. 22. 16: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취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때린 50대 남성이 현직 경찰 경위로 확인돼 대기발령 조치됐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20일 지구대 소속 A경위를 대기발령 조치했다.

양천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1시20분께 양천구 길거리에서 출동한 경찰관을 때린 혐의(공무집행방해)로 A경위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사람이 쓰러져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A경위를 귀가시키려 했지만 A경위가 이에 저항한 것으로 확인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취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때린 50대 남성이 현직 경찰 경위로 확인돼 대기발령 조치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이미지출처=연합뉴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20일 지구대 소속 A경위를 대기발령 조치했다.

양천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1시20분께 양천구 길거리에서 출동한 경찰관을 때린 혐의(공무집행방해)로 A경위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현재 A경위는 석방된 상태다.

사람이 쓰러져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A경위를 귀가시키려 했지만 A경위가 이에 저항한 것으로 확인됐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