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트먼, 오픈AI로 돌아온다..."MS와 협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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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챗봇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하다 이사회에 의해 축출됐던 샘 올트먼이 CEO 자리에 복귀한다고 로이터통신이 2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오픈AI는 새 이사회 멤버인 브렛 테일러, 래리 서머스, 애덤 단젤로와 올트먼의 CEO 복귀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오픈AI는 지난 20일 샘 올트먼을 해임하고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를 만든 에멋 시어를 임시 CEO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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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
인공지능(AI) 챗봇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하다 이사회에 의해 축출됐던 샘 올트먼이 CEO 자리에 복귀한다고 로이터통신이 2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오픈AI는 새 이사회 멤버인 브렛 테일러, 래리 서머스, 애덤 단젤로와 올트먼의 CEO 복귀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올트먼도 자신의 X(옛 트위터) 계정에 "오픈AI 복귀와 MS와 공고한 협력관계 구축을 기대하고 있다"고 적었다.
오픈AI는 지난 20일 샘 올트먼을 해임하고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를 만든 에멋 시어를 임시 CEO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올트먼이 이사회에 의해 해임된 후 회사의 주요 투자사인 마이크로소프트(MS)는 올트먼을 영입해 새 첨단 AI팀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에 오픈AI 투자사들과 직원들이 올트먼의 복귀를 강력하게 요구하는 등 회사가 몇일간 내분을 겪었다.
(사진=연합뉴스)
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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