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韓 예비신부♥' 다니엘 린데만, 12월 8일 호텔 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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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다음달 8일 결혼식을 올린다.
22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다니엘 린데만은 오는 12월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 호텔에서 한국인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2년 간 교제해온 예비신부에 대해 다니엘 린데만은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동고동락하며 제 부족한 점도 감싸주는 사람"이라며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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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다음달 8일 결혼식을 올린다.
22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다니엘 린데만은 오는 12월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 호텔에서 한국인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다니엘 린데만은 지난달 개인 채널을 통해 12월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해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다. 2년 간 교제해온 예비신부에 대해 다니엘 린데만은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동고동락하며 제 부족한 점도 감싸주는 사람"이라며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한국에서 보낸 15년이란 시간 동안 많이 설레는 순간과 함께 위기의 순간들이 있었지만 아마 지금 이 결정이 제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될 것 같다"라며 예비 신랑의 떨리는 마음과 설렘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후 다니엘 린데만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전현무가 결혼식 사회에 나선다고 밝히며 '10년 의리'를 자랑해 큰 관심을 집중시켰다. 전현무뿐 아니라 '대한외국인' 인연의 줄리앙, 럭키, 알베르토, 타쿠야 등도 다니엘 린데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다니엘 린데만은 1985년 10월 생으로,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대화의 희열' 등에서 활약했으며 JTBC '톡파원 25시' 고정 출연 중이다.
사진=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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