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대병원 권계철 원장,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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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은 권계철 원장이 인간의 생명보호를 위한 혈액사업 발전 및 선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창립 118주년을 맞는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권계철 원장은 충남대학교병원 공공부원장 재직 시 혈액사업에 큰 관심을 갖고 수혈학회 및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 등 대내외 혈액사업 발전에 물심양면으로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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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계철 원장은 충남대학교병원 공공부원장 재직 시 혈액사업에 큰 관심을 갖고 수혈학회 및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 등 대내외 혈액사업 발전에 물심양면으로 노력해 왔다. 특히 수혈의학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제38대 대한수혈학회 회장(2022년)을 역임하는 등 혈액사업 선진화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권계철 원장은 “헌혈은 고귀한 생명을 살리는 나눔 실천이고, 수혈이 필요한 환자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이 지역 중심 혈액원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혈액 수급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혈액사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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