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카더가든 "우리 팀, 건방지다는 생각 들 정도로 긴장 안 해"

이창규 기자 2023. 11. 2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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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카더가든이 자신의 팀원들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VS'는 평범한 노래방 보컬(Vocal)들의 치열한 쇼다운(Showdown)을 담은 프로그램.

카더가든은 자신의 팀원들에 대해서 "저희 팀은 애들이 긴장을 안 한다. 건방지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긴장을 안 하고, 멜로데이 팀과 다르게 애들이 카메라를 찾는다. 그런 것들이 프로듀서 입장에서는 안심을 하게 만드는 부분"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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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VS' 카더가든이 자신의 팀원들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브이에스) 신곡 음원 쇼케이스가 열렸다. 현장에는 장우영, 서은광, 소유, 임한별, 카더가든, 로이킴, 박재정, 김민석, 영케이가 참석했다.

'VS'는 평범한 노래방 보컬(Vocal)들의 치열한 쇼다운(Showdown)을 담은 프로그램. 전국 각지의 노래방 고수들이 우승 상금 1억 원을 두고 팽팽한 노래 배틀을 벌인다.

기리보이와 함께 '기리가든' 팀을 구성한 카더가든은 기리보이의 정규 7집 타이틀곡 '와츠롱'을 편곡해서 소개한다.

카더가든은 자신의 팀원들에 대해서 "저희 팀은 애들이 긴장을 안 한다. 건방지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긴장을 안 하고, 멜로데이 팀과 다르게 애들이 카메라를 찾는다. 그런 것들이 프로듀서 입장에서는 안심을 하게 만드는 부분"이라고 전했다.

그는 "그리고 멤버들이 서로 의견도 많이 내기 때문에 아이디어도 많고, 능력치들이 이미 완성이 되어있는 친구들이라 편하다"고 말하며 "무대 때 제가 따로 디렉팅을 하지 않았다. 애들이 알아서 만들었다는 점이 놀라웠다"고 평했다.

한편, 'VS'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며, 영광, 별소유, 멜로데이 팀의 음원은 25일 정오 공개된다.

사진= 박지영 기자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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