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아는 척하면 계산?...'찐밤' 한정, 한우도 OK" (가요광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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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크러쉬가 식당에서 밥을 사주는 건 팬 한정이라고 정정했다.
22일 방송된 KBS Cool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의 3~4부에는 가수 크러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크러쉬는 "아니다. 저의 팬클럽 한정이다"라며 팬 한정 약속이었음을 밝혔다.
크러쉬는 "30대가 되면서 체력이 힘들다. 힘들었는데 그래도 팬분들이 응원 와주시고, 사전 녹화 할 때도 새벽 3~4시였는데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응원해 주셔서 저도 너무 재미있었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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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가수 크러쉬가 식당에서 밥을 사주는 건 팬 한정이라고 정정했다.
22일 방송된 KBS Cool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의 3~4부에는 가수 크러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식당에서 아는 척하면 계산 다 해준다는데 진짜냐"라고 질문했다. 크러쉬는 "아니다. 저의 팬클럽 한정이다"라며 팬 한정 약속이었음을 밝혔다.
크러쉬는 "저희는 팬클럽 이름이 '크러쉬밤'인데, 찐팬분들을 '찐밤'이라고 한다. 그걸 제가 확인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라며 '찐밤'을 향해 다시 한번 약속했다. 이에 DJ 이은지가 "한우여도 무조건 사주냐"라고 묻자, 크러쉬는 "그럼요"라고 답했다.
크러쉬는 정규 3집 'wonderego'로 컴백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무려 19곡이 담겨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지금 아니면 낼 수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19곡을 발매한 이유를 전했다.
19곡이면 미니 앨범 4개를 발표할 수 있는 분량인데, '괜히 이랬나'라며 후회한 적은 없을까. 크러쉬는 "후회한 적 전혀 없다. 1도 없고, 최선을 다했다. 밖에 계신 팬분들을 위해서 만든 노래이기 때문에 전혀 후회가 없다"라며 팬을 향한 애정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동시에 드러냈다.
크러쉬는 새 앨범으로 컴백하며 여러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크러쉬는 음악 방송을 역대급으로 많이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크러쉬는 "30대가 되면서 체력이 힘들다. 힘들었는데 그래도 팬분들이 응원 와주시고, 사전 녹화 할 때도 새벽 3~4시였는데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응원해 주셔서 저도 너무 재미있었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크러쉬는 'Rush Hour' 이후로 이번 앨범에서도 춤을 추게 됐다. 이은지는 "'흠칫' 안무는 어렵더라"라며 춤의 난이도에 관해 질문했다.
이에 크러쉬는 "저도 처음에 어렵긴 했다. 물론 챌린지도 좋지만, 저는 '나의 옷에 맞는 춤이 뭘까'에 대한 고민을 하다가 '난이도를 높여보자'라고 해서 하게 됐다"라고 답했다. 맞는 춤이 무엇인지 알게 됐냐는 질문에는 "아니다. 일단 열심히 찾아보고 있다"라며 웃었다.
사진 = 이은지의 가요광장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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