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현대인 울린 '우너오사'…겨울 발라드로 활약

명희숙 기자 2023. 11. 22.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요태 신지의 솔로곡 '우너오사'가 현대인들의 감성을 관통하고 심금을 울렸다.

신지는 지난 20일 솔로곡 '우리 너무 오래 사랑했나봐'(이하 '우너오사')를 발매했다.

코요태 메인보컬이 아닌 솔로로 선보이는 곡인 만큼, '우너오사' 속 신지는 한층 깊어진 감정 표현은 물론 감미로움과 함께 이별에 대한 대중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코요태레비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우너오사' 스페셜 클립 영상에서 신지는 '명품 보이스'의 표본을 입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코요태 신지의 솔로곡 ‘우너오사’가 현대인들의 감성을 관통하고 심금을 울렸다.

신지는 지난 20일 솔로곡 ‘우리 너무 오래 사랑했나봐’(이하 ‘우너오사’)를 발매했다. 발매 이후 카카오뮤직 1위를 비롯해 각종 국내 음원차트를 장악한 ‘우너오사’는 신지의 따뜻한 음색과 더불어 공감을 자극하는 가사로 주목받고 있다.

‘우너오사’는 감미로운 멜로디에 헤어진 연인의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그려낸 발라드 곡이다. 겨울 하면 발라드가 떠오르듯, 신지표 발라드 역시 추운 날씨를 따스하게 녹여주고 있다. 코요태 메인보컬이 아닌 솔로로 선보이는 곡인 만큼, ‘우너오사’ 속 신지는 한층 깊어진 감정 표현은 물론 감미로움과 함께 이별에 대한 대중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코요태레비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우너오사’ 스페셜 클립 영상에서 신지는 ‘명품 보이스’의 표본을 입증했다. 신지는 이별의 아픔과 가슴속 응어리를 토해내듯 묵직한 보컬을 선보였고, 어떤 장르도 소화하는 음색으로 대중의 눈가를 촉촉하게 만들었다.

한편, , 코요태는 오는 12월 2일 대구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코요태스티벌’ 대구 공연을 개최한다.

사진 = 제이지스타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