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Bye 2023, High 2024' 제주, 25일 홈 최종전서 다양한 팬 감사 이벤트 진행
'쿠플픽 게스트' 탁재훈, 제주의 12번째 선수로
푸짐한 혜택과 경품도 준비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가 시즌 마지막 홈 경기를 맞아 다양한 팬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주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37라운드에서 격돌한다. 이 경기는 제주의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다.
구단은 “‘Good Bye 2023, High 2024’ 제주가 팬 성원에 보답하고 다음 시즌 비상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라고 22일 밝혔다.
이날 경기는 디지털 독점 생중계를 맡는 쿠팡플레이가 집중 조명하는 ‘쿠플픽’으로 지정됐다. 한준희 해설위원과 배성재 캐스터가 경기 중계를 맡고, 최근 방송 및 유튜브에서 입담을 선보이고 있는 탁재훈이 쿠플픽 프리뷰쇼 게스트로 출연한다. 정조국 감독대행과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탁재훈은 이날 또 다른 제주의 12번째 선수로 맹활약할 예정이다.
이어 구단은 “푸짐한 혜택과 경품도 팬들의 발걸음을 기다린다. 공식 후원사 유카로오토모빌에서 아우디, 폭스바겐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차량 전시뿐만 아니라 상담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머그컵을 증정한다. 현장 계약 시 11월 특별 프로모션 혜택도 제공한다. 경기 당일 E석 광장에서는 모바일 선수카드 ‘금카’ 수집자를 대상으로 실물 선수 카드를 지급한다. 제주관광공사 홍보 부스에서는 핫팩, 볼펜 등 다양한 기념품을 지급한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2023시즌 제주의 엔딩 크레딧은 주황색 물결을 배경으로 올라간다. 경기 종료 후 정조국 감독대행 및 선수단 전원이 관중들 앞에서 마무리 인사를 하고, 기념사진 촬영도 갖는다. 또한 팬들과 함께 2023시즌 다사다난했던 여정을 담은 마무리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끝이 아닌 다가오는 2024시즌 비상을 위한 새로운 출발도 알린다”라고 덧붙였다.
김우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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