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성모병원, 2년 연속 의료질평가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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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한창희)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 의료질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며 2년 연속 최상위 병원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한창희 병원장은 "2년 연속 의료질평가 1등급 획득은 의정부성모병원이 상급종합병원(3차병원)과 동일한 수준임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경기북부를 넘어 권역핵심 의료기관으로서 고품질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환자들이 믿고 찾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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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한창희)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 의료질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며 2년 연속 최상위 병원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의료질평가는 환자들이 양질의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의료기관의 전반적인 의료서비스 수준을 측정하여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는 2022년 1년간 진료 실적이 있는 전국 종합병원과 상급종합병원 350여 곳을 대상으로 총 6개 영역 53개 지표를 통해 진행됐다.
의정부성모병원은 △환자안전 영역 △의료질 영역△공공성 영역 △전달체계 및 지원활동 영역에서 ‘1-나’ 등급을 획득했으며, 이외 연구개발 영역에서도 최상위급인 1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한창희 병원장은 “2년 연속 의료질평가 1등급 획득은 의정부성모병원이 상급종합병원(3차병원)과 동일한 수준임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경기북부를 넘어 권역핵심 의료기관으로서 고품질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환자들이 믿고 찾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성모병원은 △뇌졸중 △관상동맥우회술 △폐렴 △정신건강 입원영역 △만성폐쇄성폐질환 등 주요 중증질환 적정성 평가 대부분의 영역에서 1등급을 유지하고 있어 의료질과 환자 안전뿐만 아니라 적절한 의료서비스 제공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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