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AI 활용에 주의점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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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미목원·이사장 김지철 목사)이 오는 30일 서울 성동구 사무실에서 '교회를 위한 생성형 AI 기술 활용 가이드라인' 발표 기념 포럼(포스터)을 연다.
김지철 목사는 22일 "우리가 생성형 AI를 이해하고 혹시 야기될 수 있는 윤리적 문제까지 고려해 기술을 활용하려면 실제적인 지침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가이드라인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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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포럼 개최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미목원·이사장 김지철 목사)이 오는 30일 서울 성동구 사무실에서 ‘교회를 위한 생성형 AI 기술 활용 가이드라인’ 발표 기념 포럼(포스터)을 연다. 공저자인 이수인 아신대 교수와 소망교회에서 온라인사역을 맡고 있는 조성실 부목사가 각각 발제자와 패널로 나선다.
미목원은 이날 가이드라인을 이북(e-book) 형태로 발표한다. 이 교수를 비롯해 김규섭 김학봉 유지윤 전희준 교수가 목회자와 성도들이 생성형 AI를 사용할 때 유의해야 할 기본적인 원칙을 담아냈다.
김지철 목사는 22일 “우리가 생성형 AI를 이해하고 혹시 야기될 수 있는 윤리적 문제까지 고려해 기술을 활용하려면 실제적인 지침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가이드라인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박용미 기자 m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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