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기♥' 이현이 "결혼 전 소개팅 마니아…일주일 9번 해" (라디오쇼)

신현지 기자 2023. 11. 2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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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가 20대 때 소개팅 마니아였다고 고백했다.

반면 이현이는 주변에서 소개팅 주선을 부탁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편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현이는 "저는 결혼하기 전에 소개팅 마니아였다. 한창때는 일주일에 9번 했다. 월화수목금토일, 주말에는 2번씩"이라며 자신의 경험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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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이현이가 20대 때 소개팅 마니아였다고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빽현의 소신발언'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코요태 빽가, 모델 이현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만 추구할 거 같은데, 빽가 씨에게 소개하고 싶은, 캠핑 혼자 다니는 회사 동생이 있다"라며 빽가에게 소개팅을 받을 생각이 있는지 질문했다.

빽가는 "안 하겠다. 저는 소개팅을 하지도 받지도 않는다. 굉장히 위험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반면 이현이는 주변에서 소개팅 주선을 부탁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편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현이는 "저는 결혼하기 전에 소개팅 마니아였다. 한창때는 일주일에 9번 했다. 월화수목금토일, 주말에는 2번씩"이라며 자신의 경험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더불어 그는 "제가 적극적으로 찾아다녔다. 여대이기 때문에 남자를 만날 기회가 없었다. 그래서 주변 아는 오빠한테 소개해달라고 많이 했다"라며 덧붙였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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