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왕가탕후루, 사랑의열매에 15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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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왕가탕후루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15억원을 기부했다.
최근 달콤나라앨리스의 탕후루 제조 프랜차이즈인 달콤왕가탕후루는 본사와 가맹점, 협력업체 8곳과 함께 마련한 기부금 15억원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달꿈기금'으로 조성돼 서울, 부산, 대구, 인천 등 11개 지역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생계, 의료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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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왕가탕후루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15억원을 기부했다.
최근 달콤나라앨리스의 탕후루 제조 프랜차이즈인 달콤왕가탕후루는 본사와 가맹점, 협력업체 8곳과 함께 마련한 기부금 15억원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달꿈기금’으로 조성돼 서울, 부산, 대구, 인천 등 11개 지역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생계, 의료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정철훈 달콤왕가탕후루 대표는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기업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과 경제적 어려움 극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선혜 기자 betoug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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