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사장님 신용대출' 금리 최대 1.92%P 인하

부애리 2023. 11. 22. 1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케이뱅크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전용 상품인 '사장님 신용대출'의 금리를 고객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연 1.92%포인트 낮췄다고 22일 밝혔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소상공인·자영업자 고객의 어려움을 분담하기 위해 사장님 신용대출 금리 인하를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서비스와 혜택으로 상생금융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케이뱅크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전용 상품인 ‘사장님 신용대출’의 금리를 고객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연 1.92%포인트 낮췄다고 22일 밝혔다.

사장님 신용대출은 사업자등록 후 1년이 지난, 실제로 사업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대출이다. 대출 기간은 만기일시 1년(만기 시 연장 가능) 또는 원리금균등분할상환 1∼3년 중 선택할 수 있고, 중도상환해약금은 없다.

이번 금리 인하에 따라 사장님 신용대출의 금리는 전날 연 4.97~9.72%에서 이날 연 4.69~7.79%로 낮아졌다.

케이뱅크는 앞서 이달 초 신용점수가 낮아도 최대 30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전용 상품인 ‘사장님 중신용 보증서대출’을 내놨다. 사업소득 세금을 신고하며 놓친 세액 공제나 세액 감면 항목을 인공지능(AI)으로 찾아내 고객의 환급을 도와주는 '종합소득세 돌려받기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소상공인·자영업자 고객의 어려움을 분담하기 위해 사장님 신용대출 금리 인하를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서비스와 혜택으로 상생금융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