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가 선택한 최연소 악장…'마에스트라' 황보름별 첫 스틸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에스트라' 황보름별이 '동경의 대상' 이영애와 만난다.
12월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연출 김정권) 측은 22일, 오케스트라의 바이올리니스트 이루나 역을 맡은 황보름별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마에스트라' 황보름별이 '동경의 대상' 이영애와 만난다.
12월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연출 김정권) 측은 22일, 오케스트라의 바이올리니스트 이루나 역을 맡은 황보름별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극 중 이루나(황보름별 분)는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과한 오케스트라의 최연소 합격자다. 나이는 어리지만 연주 실력만큼은 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출중한 실력의 소유자. 은근한 무시와 따돌림 속에서도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려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이루나는 차세음(이영애)이 더 한강필 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로 부임한 뒤 악장 자리에 앉게 되면서 파격 행보 중심에 서게 되는 인물. 최연소 악장으로서 차세음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몸소 증명하고자 피나는 노력을 할 정도로 당돌한 면을 가지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더 한강필 오케스트라의 초짜 단원 이루나의 다양한 상황들이 담겨 있다. 말갛고 앳되어 보이는 얼굴과 바이올린을 켤 때면 유난히 반짝이는 두 눈에서 음악을 향한 순수한 열정과 진심이 묻어나고 있다.
또한 오랫동안 동경해온 마에스트라에게 좋은 악장이자 연주자가 되고 싶은 단단한 의지도 엿보인다. 더 한강필 오케스트라에 일으킬 변화는 물론 우상 차세음과 운명의 하모니를 이루게 될 이루나 캐릭터에 관심이 집중된다.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 '마에스트라'는 오는 12월 9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tvN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완전체' 블랙핑크, 英국왕 호명에 '화들짝'…궁전 만찬 생중계 [엑's 이슈]
- "송가인, 공연 중 맥주병 폭행 피해…응급실 실려가" 가짜뉴스 몸살
- '사생활 유출 피해' 승한, 라이즈 활동 중단…SM "고소" [공식입장 전문]
- '연인' 촬영장서 아홉 커플 탄생? '사실 확인'…"힘들 수록 생겨" [엑's 이슈]
- [단독] 김지훈, '♥연인' 두고 내년 1월 군입대
- '하이브 문건' 파문 속…강다니엘, 승관 작심 비판에 '공개 지지' [엑's 이슈]
- '슈돌', 성매매 의혹 최민환 지우기 나섰다…"자녀 보호 차원" (공식입장)[종합]
- 박수홍♥김다예 딸, 생후 15일 맞아?... "눈썹을 꼭 그려 놓은 것 같다"
- 서유리, 4년 참은 '이혼' 이유 "쇼크로 위독, 최병길 연락 없더라" (이제 혼자다)[종합]
- 황정음, 입 열었다 "이혼 소송 중 '♥연애→결별', 변호사 자문 받아"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