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박나래 55억 자가! 밝혀진 톱스타 이웃들
2023. 11. 22. 10:32
스타들이 사랑한 이태원 단독주택♥
「 박나래 」
55억 원에 낙찰받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의 단독주택에 거주 중인 개그우먼 박나래! 최근 그녀의 집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되며 더욱 화제 몰이 중이다. 그녀는 방송을 통해 남다른 스케일의 월동 준비 과정을 공개했는데, 로망 가득한 스페셜 노천탕이 특히나 이슈가 되었다. 한편 한남동과 이태원은 배산임수 지형이라 풍수지리적으로 소위 명당으로 불리는 부촌 지역이다.
「 유연석 」
주변 정리를 잘 하지 못하는 성격이라 〈나 혼자 산다〉와 같은 프로그램은 절대 사절이라는 유연석은 박나래와 이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1년 이태원동의 단독주택을 38억 원에 매입한 유연석. 사실 그의 이태원 사랑은 남다르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이태원에서 루프톱 와인 바를 운영할 정도로 이태원과 폴링 인 럽♥ 했던 것!
「 박명수 」
2017년 55억 원에 이태원 집을 매입해 “유아인과 이웃사촌이 되었다”며 화제가 됐던 박명수. 그럴만한 게 그의 집은 유아인의 집 바로 건너편 단독주택! 집과 관련해 가수 규현은 한 방송에서 “집이 좋다. 집이 진짜 크다. 궁궐이다”라고 밝힌 적 있다. 한편 해당 건물은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 규모이다.
「 비♥김태희 」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공개된 바 있는 비♥김태희의 이태원 주택. 하지만 이들 부부는 2016년 해당 집을 53억 원에 매입한 이후 6년 만에 매각했다. 부부의 집은 남산과 한강을 모두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이지만, 한 40대 여성이 해당 집을 찾아와 초인종을 누르는 등 부부를 괴롭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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