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대세! 새로운 비주얼로 돌아온 앤팀의 첫 국내 화보

이마루 2023. 11. 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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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팀의 세 소년 의주, 케이, 조가 엘르와 처음으로 만났다.

지난 11월 15일 첫 번째 정규 앨범 〈First Howling : NOW〉를 발표한 후 활약을 펼치고 있는 &TEAM(앤팀)의 의주, 케이, 조가 〈엘르〉와 만났다. 2022년 12월 7일 9인조로 정식 데뷔한 &TEAM은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글로벌 보이그룹으로 국내 매체와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팀의 리더인 의주는 화보 촬영 소감을 묻는 질문에 “평소 화보 촬영을 좋아하는 편이다. 오늘 촬영도 세 명이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촬영하면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라고 답하며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총 18곡이 수록된 첫 번째 정규 앨범인 〈The First Howling: NOW〉를 통해 보여주고 싶은 모습에 대해 묻는 질문에 의주는 “팬 분들에게 우리가 성장했다는 것을 앨범으로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 곡마다 표현력과 목소리에도 신경을 많이 기울였다”라고 답변했다. 케이는 “우리의 강점인 ‘칼군무’를 제대로 보여 드리고자 연습을 많이 했다. 늑대 콘셉트를 표현하기 위해 록에 가까운 발성을 연구하기도 했다”라며 각오를 다졌다.조 또한 “타이틀곡인 ‘War Cry’는 지금까지 &TEAM이 해왔던 것과는 다른 파워풀한 락 무드의 곡이다. 우리가 갖고 있는 색에 더해진 새로운 느낌을 전달하고 싶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하며 이번 활동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늘 함께 촬영한 멤버들의 특징을 묻는 질문에 케이는 “의주와 조는 팔다리가 길기 때문에 동작이 워낙 커보이기에 파워풀한 안무가 잘 어울린다. 멤버 개개인의 특징과 실력이 잘 보이는 안무를 구상하려고 한다”라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조는 “항상 고민을 잘 들어주고 많이 웃겨주는 케이 형, 그리고 리더로서 팀을 잘 이끌고 친절하게 대해주는 의주 형에게 도움을 많이 받는다. 함께 대단한 팀을 만들고 싶다”라며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근 첫 단독 콘서트 소식을 전하기도 한 &TEAM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의주, 케이, 조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2월호웹사이트(www.elle.co.kr)에서, 세 사람의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포착한 유튜브 필름은 엘르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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