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설, 눈 소식은 언제쯤…주 후반쯤 영하권 추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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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날씨는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지겠다.
아침 기온은 서울 기준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고, 낮 기온은 14도로 예년보다 7도 높겠다.
주요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인천 6도, 춘천 0도, 강릉 9도, 대전 2도, 대구 3도, 전주 4도, 광주 5도, 부산 9도, 제주 12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4도, 대전 17도, 광주 18도, 대구 17도, 울산 19도, 부산 20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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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날씨는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지겠다.
아침 기온은 서울 기준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고, 낮 기온은 14도로 예년보다 7도 높겠다.
그러나 주 후반인 금요일부터는 다시 영하권 추위가 찾아온다.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해질 것으로 예상돼 산불에 유의해야겠다.
주요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인천 6도, 춘천 0도, 강릉 9도, 대전 2도, 대구 3도, 전주 4도, 광주 5도, 부산 9도, 제주 12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4도, 대전 17도, 광주 18도, 대구 17도, 울산 19도, 부산 20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 가운데, 수도권·충청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한편 오늘은 24절기 중 20번째 절기인 소설이다.
첫눈이 내린다는 뜻의 소설은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 후 15일, 큰 눈이 내린다는 대설 전 약 15일에 든다.
올해 대설은 12월 7일이며, 대설은 일 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날로 알려져 있다.
소설은 "초순의 홑바지가 하순의 솜바지로 바뀐다"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날씨가 급쌀쌀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래서 사람들은 소설 전에 김장을 하기 위해 서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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