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설, 눈 소식은 언제쯤…주 후반쯤 영하권 추위 찾아온다

유정선 2023. 11. 22. 08: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2일) 날씨는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지겠다.

아침 기온은 서울 기준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고, 낮 기온은 14도로 예년보다 7도 높겠다.

주요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인천 6도, 춘천 0도, 강릉 9도, 대전 2도, 대구 3도, 전주 4도, 광주 5도, 부산 9도, 제주 12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4도, 대전 17도, 광주 18도, 대구 17도, 울산 19도, 부산 20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오늘(22일) 날씨는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지겠다.

아침 기온은 서울 기준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고, 낮 기온은 14도로 예년보다 7도 높겠다.

그러나 주 후반인 금요일부터는 다시 영하권 추위가 찾아온다.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해질 것으로 예상돼 산불에 유의해야겠다.

주요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인천 6도, 춘천 0도, 강릉 9도, 대전 2도, 대구 3도, 전주 4도, 광주 5도, 부산 9도, 제주 12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4도, 대전 17도, 광주 18도, 대구 17도, 울산 19도, 부산 20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 가운데, 수도권·충청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한편 오늘은 24절기 중 20번째 절기인 소설이다.

첫눈이 내린다는 뜻의 소설은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 후 15일, 큰 눈이 내린다는 대설 전 약 15일에 든다.

올해 대설은 12월 7일이며, 대설은 일 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날로 알려져 있다.

소설은 "초순의 홑바지가 하순의 솜바지로 바뀐다"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날씨가 급쌀쌀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래서 사람들은 소설 전에 김장을 하기 위해 서두른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