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심야, 3년만의 새 앨범 'w18c' 발표…전곡 프로듀싱

이정범 기자 2023. 11. 22.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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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심야가 새 앨범을 발표했다.

BANA에 따르면, 래퍼 김심야의 새 앨범 'w18c'가 21일 18시에 발매됐다.

이 앨범은 김심야가 군 복무 소집 직전에 발표한 'DOG'와 'Bundel1' 이후 3년 만에 발표한 새 앨범이다.

이후 김심야는 'Moonshine', 'DOG', 'Bundle1' 등의 음반을 발표했고, 이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한국 힙합씬에서 널리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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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김심야가 새 앨범을 발표했다.

BANA에 따르면, 래퍼 김심야의 새 앨범 'w18c'가 21일 18시에 발매됐다.

이 앨범은 김심야가 군 복무 소집 직전에 발표한 'DOG'와 'Bundel1' 이후 3년 만에 발표한 새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4곡의 신곡이 수록돼 있으며, 김심야가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김심야는 DJ이자 프로듀서인 FRNK와 함께 2016년에 XXX를 결성하고 EP 'KYOMI'로 데뷔했다. 그는 2018년에 'LANGUAGE', 'SECOND LANGUAGE'를 연달아 발표했으며, 이 앨범들은 독창적인 스타일의 음악, 뮤직비디오, 진보적인 아트워크로 빌보드, 오피스 매거진 등 글로벌 매거진에서 호평받았다. 또한, 국내에서 발매된 음반 중에서는 Pitchfork 최고 평점을 기록했다.

이후 김심야는 'Moonshine', 'DOG', 'Bundle1' 등의 음반을 발표했고, 이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한국 힙합씬에서 널리 인정받았다. 또한, 최근 몇 년 동안은 Jay Park (박재범), Dean(딘), CL, Crush(크러쉬) 등과 협업에서도 유려한 랩을 선보여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BANA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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