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팅남' 덱스 "여자친구 단 한 번도 없었다"…반전 가득 학창시절 (덱스101)

오승현 기자 2023. 11. 22. 07: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덱스가 학창시절 자신의 인기를 솔직히 밝혔다.

이날 덱스는 직접 아기자기한 과자들 만들기에 나섰다.

이어 덱스는 "그렇게 학교에 가면 친구들이랑 이제 교환을 한다. 내가 평소에 좋아하는 친구들, 친한 친구들에게 주고 받고 많이 받는다. 품앗이 느낌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제작진은 덱스에게 "고백 받아봤냐"고 물었고, 덱스는 망설이더니 "제가 학창시절에 여자친구가 단 한 번도 없었다. 그것만 봐도 (알지 않냐)"고 너털 웃음을 지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덱스가 학창시절 자신의 인기를 솔직히 밝혔다.

21일 유튜브 채널 '덱스 101'에는 '덱스가 만든 뒤틀릭 황천의 뺴빼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덱스는 직접 아기자기한 과자들 만들기에 나섰다. 그는 "우리 어렸을 때 빼빼로 데이, 화이트데이, 초콜릿 데이 등 그런 기념일을 생각하면 약간 몽글몽글해진다"며 "엄마가 식탁에 학교에 가져가라고 예쁘게 포장된 과자를 올려둔다. 몇개는 내 거, 몇 개는 형 거다. 내걸 가지고 가는 거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덱스는 "그렇게 학교에 가면 친구들이랑 이제 교환을 한다. 내가 평소에 좋아하는 친구들, 친한 친구들에게 주고 받고 많이 받는다. 품앗이 느낌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이제 중고등학교 올라가면 사실상 이게 인기의 척도가 된다"며 "전 안타깝게도 그렇게 많이 선택받지 못했다"라고 의외의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덱스에게 "고백 받아봤냐"고 물었고, 덱스는 망설이더니 "제가 학창시절에 여자친구가 단 한 번도 없었다. 그것만 봐도 (알지 않냐)"고 너털 웃음을 지었다.

사진 = '덱스101' 채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