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절크 루키즈, 베베와 한 팀.. 바다 “이번 우승도 우리” (스걸파2)
김지혜 2023. 11. 22. 07:19
모두의 견제 대상으로 꼽히는 팀 저스트절크 루키즈가 베베를 선택했다.
21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이하 ‘스걸파2’)에서는 모든 마스터들이 주목하는 참가자가 등장했다. 주인공은 댄스신을 평정한 저스트절크 루키즈로 YGX 리정, 베베 바다를 배출한 팀이었다.
저스트절크 루키즈 박은서는 “저스트절크 크루에 속한 만큼 10대 중에 가장 강력한 팀이다. 1등 아니면 안 한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시작과 함께 완벅한 칼각으로 저스트절크 루키즈는 올인(ALL IN)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베베 바다는 "영제이 선생님이 저의 첫 스승님이다. 제가 춤을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가르침을 받았다"고 어필했다. 원밀리언 리아킴 역시 박서연의 이름을 친절하게 부르며 “나랑 공연도 같이 하고 같이 무대에 선 적도 있다. 너무 예뻐하는 친구”라고 강력하게 어필했다.
저스트절크 루키즈의 최종 선택은 베베였다. 박은서는 “저희가 가지고 있는 파워풀함과 칼각이 베베가 가지고 있는 유니크함과 합쳐진다면 1등 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다”며 이유를 밝혔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서 1등 한 베베의 리더 바다는 “’스걸파2’ 우승도 저희가 하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왓IS] 지드래곤, 모발 이어 손발톱 감정도 ‘음성’…무리한 수사였나 - 일간스포츠
- 블랙핑크 리사, 재벌2세 남친과 전용기 데이트? ‘파리의 연인’ - 일간스포츠
- 변혜진, ‘나는솔로’ 16기 상철에 “바람 정당화하지 말라” - 일간스포츠
-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 - 일간스포츠
- [TVis] 임미숙 “♥김학래 보증·도박에 100억 빚…15년간 갚아” (‘4인용식탁’) - 일간스포츠
- SM 떠나 4000억 번 이수만, ‘비만 신약 개발사’에 36억 투자 - 일간스포츠
- 신동엽 “대마초 사건, 애들이 검색하기 전에 미리 보여줘” - 일간스포츠
- 뮤지컬 흉기 난동 사태...박은태 타깃이었다 “절대 안정 필요” - 일간스포츠
- 오지환 FA 시장에 내놓은 LG의 꼼수? 전략?···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 일간스포츠
- 英, SON 외면 계속…이번엔 AV 공격수에 밀렸다 “6골 5도움 기록→손흥민 앞서”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