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선수 6년 연속 1위…2위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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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로 6년 연속 축구선수 손흥민이 꼽혔다.
21일 데일리스포츠한국이 발표한 창간특집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30.6%가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로 손흥민을 꼽았다.
이강인은 3년 연속 '가장 기대되는 스포츠 유망주' 부문 1위(23.0%)에도 이름을 올렸다.
가장 감동적으로 떠오르는 스포츠 명장면은 '2002월드컵 4강'(50.5%)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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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명장면 압도적 1위는 2002월드컵 4강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로 6년 연속 축구선수 손흥민이 꼽혔다.
21일 데일리스포츠한국이 발표한 창간특집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30.6%가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로 손흥민을 꼽았다. 이어 축구선수 이강인(3.2%),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2.2%), 배구선수 김연경(2.2%), 축구선수 박지성(1.7%) 순으로 나타났다.
이강인은 3년 연속 '가장 기대되는 스포츠 유망주' 부문 1위(23.0%)에도 이름을 올렸다. 2위는 탁구 선수 신유빈(6.1%)이다. 야구선수 김도영(2.4%), 배드민턴 선수 안세영(2.2%), 야구선수 문동주(1.8%)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감동적으로 떠오르는 스포츠 명장면은 '2002월드컵 4강'(50.5%)이었다. 이어 2위는 김연아의 '2010밴쿠버 올림픽 피겨 금메달'(22.2%), 3위는 손흥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22득점왕'(14.3%) 순으로 나타났다.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 부문에서는 유재석이 6년째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아이유(2.9%), 3위 BTS(1.9%), 4위 남궁민(1.5%), 5위 임영웅(1.3%) 등이다.
이번 여론조사는 데일리스포츠한국이 한국여론평판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국민 1003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조사 방법은 모바일 웹 서베이 방식이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에 95% 신뢰수준이다.
박현주 기자 phj032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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