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회 내년도 예산 포함 총 46건의 안건 심의 의결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해시의회가 21일부터 12월21일까지 31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257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시작으로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과 동의안 등 총 4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김해시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은 2조1273억원 규모로 올해 본예산 대비 29억원이 증액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해시의회가 21일부터 12월21일까지 31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257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시작으로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과 동의안 등 총 4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김해시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은 2조1273억원 규모로 올해 본예산 대비 29억원이 증액됐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들의 청렴을 다짐하는 청렴서약식과 김해시장의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담은 시정연설이 이어졌다.
의원 5분자유발언으로는 조팔도 의원은 '시민의 건강증진과 문화산업의 가치가 높은 맨발걷기 길 조성 촉구'를, 최정헌 의원은 '2024년 전국체전을 위해 자원봉사센터 확대 요구', 김영서 의원은 '가로수 뿌리로 인한 보도블럭 들림 문제 근본적인 해결방안 촉구', 김진일 의원은 '사회복지 종사자의 권익증진을 위한 대책 마련 촉구' 등을 발언했다.
시의회는 내년도 한 해를 설계하는 예산인 만큼 심도있게 심사해 꼭 필요한 분야에 민생예산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태원‧노소영, 대법원까지 간다…상고심서 재산분할 다툴 듯
- “崔 동거인에 1000억 증여”…노소영 법률대리인, 허위사실공표 검찰 송치
- 비상걸린 尹지지율…박근혜 탄핵 직전인 ‘17%’ 찍어 [갤럽]
- 올해, 지난해보다 평균 온도 더 높다…유엔 “온실가스 감축해야”
- 법사위, ‘검찰 특활비 0원’ 예산안 의결…與 “보복 삭감”
- 美연준 금리 인하, 사퇴 거부한 파월…한국 증시도 ‘숨고르기’
- 부동산 경기 침체에 경제성장 발목잡힌 中, 2000조원 투입
- 막 올린 ‘2024 코세페’…경기 반등 불씨 살린다 [가봤더니]
- 대체로 맑은 날씨에 추위 풀린다…낮 최고 16~21도
- “매트리스 찌꺼기도 옷이 된다”…슬로우베드의 진짜 친환경 [가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