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내 귀에 띵곡' 출시 음원 투자·유통

조혜진 기자 2023. 11. 2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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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이 '내 귀에 띵곡' 음원을 투자, 유통한다.

지니뮤직은 "ENA 새 음악 예능 '내 귀에 띵곡'에서 출시되는 음원을 투자, 유통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내 귀에 띵곡'은 스타들이 나만의 띵곡을 모두의 띵곡이 될 수 있도록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신개념 예능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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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지니뮤직이 '내 귀에 띵곡' 음원을 투자, 유통한다.

지니뮤직은 "ENA 새 음악 예능 '내 귀에 띵곡'에서 출시되는 음원을 투자, 유통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내 귀에 띵곡'은 스타들이 나만의 띵곡을 모두의 띵곡이 될 수 있도록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신개념 예능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제작진은 "스타들의 '띵곡' 리메이크 프로젝트를 통해, 기성세대와 MZ세대 모두 공감하는 웃음과 감동을 안겨드릴 것이며, 나아가 음악적 소통을 통한, 세대통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첫 방송에 공개된 '내 귀에 띵곡'은 고영배(소란)가 부른 '안되나요(원곡: 휘성)'와 최상엽(LUCY)이 부른 '잘 부탁드립니다(원곡: 익스 (Ex))', 에일리가 부른 '인형의 꿈(원곡: 일기예보)'이다. 

이 곡들은 방송 후 앨범으로 제작돼 AI음악플랫폼 지니를 비롯한 국내외 음원 플랫폼에 공개됐다.

사진= ENA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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