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서산시장, 미래 주도할 인공지능 조성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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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이완섭 서산시장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인프라 시스템 구축과 이를 활용한 업무 효율화 및 청소년의 인재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1일 시는 이 시장이 지난달 특강을 위해 서산을 방문한 김필수 네이버 관계자와 환담을 통해 디지털 기술의 집약체인 네이버 사옥을 공무원들이 견학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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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이완섭 서산시장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인프라 시스템 구축과 이를 활용한 업무 효율화 및 청소년의 인재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1일 시는 이 시장이 지난달 특강을 위해 서산을 방문한 김필수 네이버 관계자와 환담을 통해 디지털 기술의 집약체인 네이버 사옥을 공무원들이 견학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더불어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서울 LG디스커버리랩이 제공하는 인공지능 응용 기술 체험을 통해 진로탐색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청소년 진로탐색에는 자율주행의 주요 인공지능 기술인 주행 지도 그리기(SLM) 개념과 로봇의 작동원리를 경험토록 했다.
이같은 조치는 공직자들이 디지털 전환의 시대에서 뒤처지지 않고 부흥하기 위한 분위기 조성과 인재양성 이라는 큰 틀아래 진행됐다.
시는 이번 기회처럼 첨단기술이 접목된 행정업무 효율화로 시민의 편익성 향상과 청소년의 진로에 도움이 되는 우수 대학과 기업의 방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 네이버가 여러 지자체와 협업 중인 인공지능 기반 원격 의료협찬,1인 가구 돌봄서비스,실버케어 등의 활용 방안에 대해 서산시도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오는 12월 연세대 방문이 예정된 미래인재양성 프로그램에 청소년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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