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아동학대 근절 중앙로 일대서 가두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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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과 유관기관 단체등이 20일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범군민 행진을 태안읍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세로 군수와 군의장, 태안경찰서장, 교육장을 비롯해 학부모연합회, (사)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등 주요 관련단체가 참여했다.
이번 범군민 캠페인은 아동학대를 미연에 방지하고 아동의 안정적인 성장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참여자들은 태안중에 모여 아동권리헌장을 낭독한 뒤 태안읍 중앙로 일대를 가두행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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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과 유관기관 단체등이 20일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범군민 행진을 태안읍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세로 군수와 군의장, 태안경찰서장, 교육장을 비롯해 학부모연합회, (사)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등 주요 관련단체가 참여했다.
이번 범군민 캠페인은 아동학대를 미연에 방지하고 아동의 안정적인 성장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참여자들은 태안중에 모여 아동권리헌장을 낭독한 뒤 태안읍 중앙로 일대를 가두행진 했다.
행사에 참여한 가 군수는 “군은 아동의 안정적인 성장환경 조성과 권리 증진 도모를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오늘 캠페인을 계기로 아동 인권 보호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이들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태안=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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