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충남 도내 에너지이용합리화 평가서 '으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서산시의 에너지절약 시책이 충남 도내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21일 시는 도에서 주관한 2023년 에너지이용합리화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충남도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에너지이용합리화, 에너지 업무 추진 및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이행 실적 등을 평가해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서산시의 에너지절약 시책이 충남 도내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21일 시는 도에서 주관한 2023년 에너지이용합리화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에너지의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사용을 장려하고 에너지 절약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2013~2022년까지 최우수기관으로 6회, 우수기관으로 4회 선정됐으며,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에너지절약 시책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충남도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에너지이용합리화, 에너지 업무 추진 및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이행 실적 등을 평가해 왔다.
시는 그동안 추진위원회·에너지지킴이 운영, 에너지절약 캠페인 전개와 고효율 녹색제품 우선구매 등 실적관리에 집중해 왔으며 그에 따라 추진규정 이행 실적과 에너지담당 업무추진 항목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에너지절약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10월에 개최된 제20회 해미읍성 축제에서 시민 참여형 에너지 홍보 부스를 운영하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돼 소외지역 도시가스 보급을 위해 충남도,도시가스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까지 운산면 소재지 일원에 도시가스 공급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산=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버스정류장 아닙니다” 스마트쉼터 이면…1m에 선 사람들 [가봤더니]
- “다 계획이 있었구나” 대출 아꼈다 둔촌주공에 연 은행들
- 野 법사위, ‘특활비 0원’ 檢 옥죄고 ‘김건희 특검’ 속도…與 “이재명 방탄”
- 트럼프 ‘한마디’에 조선株 뛰었는데…“부정적 가능성 염두해야”
- 전공의 없는 ‘공동수련 시범사업’ 11억 투입…“면밀한 검토 필요”
- 尹퇴진 목소리 높이는 야권…개헌·탄핵 연대와 공동집회 속도
- 부동산 경기 침체에 경제성장 발목잡힌 中, 2000조원 투입
- ‘평범 속의 비범’ 바둑리그 신생팀 영림프라임창호, ‘돌풍의 핵’ 될까 [쿠키인터뷰]
- 신약 개발·해외 공략에 희비 갈렸다…‘빅5’ 제약사 3분기 실적 봤더니
- 증권사 분기 실적 ‘극과 극’…하나 흑자·대신 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