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해파랑프리마켓, 올해 마지막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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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 해파랑프리마켓이 올해 마지막 장터를 연다.
영덕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25~26일 오전 11시~오후 5시까지 해파랑공원에서 해파랑프리마켓이 열린다.
영덕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회를 거듭할수록 팀원들의 결속력이 강해지고 독립단체 자립 초석을 놓았다고 평가한다"면서 "마지막 장터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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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 해파랑프리마켓이 올해 마지막 장터를 연다.
영덕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25~26일 오전 11시~오후 5시까지 해파랑공원에서 해파랑프리마켓이 열린다.
해파랑프리마켓은 '2023 지역 문화 활력 촉진 지원사업'의 하나로 지역 관광상품을 개발, 활력을 불어넣고 재생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이다.
올해는 4월 8~9일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넷째 주말, 휴일 등 8회에 걸쳐 장터를 열었다.
20개팀이 장터에 나와 각자 개성이 담긴 상품을 선보였다.
마지막 장터는 '겨울왕국' 콘셉트로 얼음 조각·미끄럼틀이 설치된다.
지난 장터에 처음 도입된 '반짝 벼룩시장'도 펼쳐진다.
자세한 사항은 영덕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영덕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회를 거듭할수록 팀원들의 결속력이 강해지고 독립단체 자립 초석을 놓았다고 평가한다"면서 "마지막 장터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덕=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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