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함안 목재 가공 공장서 ‘불’ … 4500여만원 재산피해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2023. 11. 2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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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경남 함안의 한 목재 가공 업체에서 불이 났다.

21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밤 11시 1분께 함안군 군북면의 한 목재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453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화재 당시 공장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공장 벽면과 천장 등 내부 100㎡와 굴착기 등 장비가 불에 탔다.

불은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다음날 새벽 1시 22분께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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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의 목재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소방본부]

밤사이 경남 함안의 한 목재 가공 업체에서 불이 났다.

21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밤 11시 1분께 함안군 군북면의 한 목재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453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화재 당시 공장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공장 벽면과 천장 등 내부 100㎡와 굴착기 등 장비가 불에 탔다.

불은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다음날 새벽 1시 22분께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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