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파방송 논란 '그알' 피프티 피프티 편, 다시보기 중단…SBS "입장 無"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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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 피프티 피프티 편 VOD 서비스가 중단됐다.
21일 SBS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그것이 알고 싶다' 피프티 피프티 편 다시보기 중단에 대해 "특별한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 대한 폐지 청원까지 등장했고, 방송 후 3개월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시청자들의 항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속, 계속해서 남아있던 피프티 피프티 편은 결국 다시보기 중단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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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 피프티 피프티 편 VOD 서비스가 중단됐다.
21일 SBS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그것이 알고 싶다' 피프티 피프티 편 다시보기 중단에 대해 "특별한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9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빌보드와 걸그룹-누가 날개를 꺾었나' 편으로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계약 분쟁 사태의 진실 공방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하지만 방송 이전부터 관심을 모았던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의 학력·이력 위조 사건이나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독자적인 활동을 위해 한국어 팀명과 활동명에 대한 개별 상표권 출원 신청을 한 사실 등 이번 사태의 쟁점이었던 부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다루지 않았다는 지적이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비판이 이어진 바 있다.
시청자들은 피프티 피프티 측에 치우친 구성이었다며 시청자 게시판 등을 통해 항의의 뜻을 전하며 편파 방송 의혹을 제기했고, 한국매니지먼트연합(한매연)과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연제협)까지 나서 '그것이 알고 싶다'의 편파 보도를 지적했다.
당시 제작진은 방송 후 5일 만에 "추가 취재 후 후속편을 준비하겠다"는 입장을 전해왔지만 현재까지 정해진 후속편 방송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 대한 폐지 청원까지 등장했고, 방송 후 3개월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시청자들의 항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속, 계속해서 남아있던 피프티 피프티 편은 결국 다시보기 중단을 결정했다.
한편 소속사와의 분쟁 중 키나는 소송을 취하하고 어트랙트로 복귀했으며, 이후 소속사는 키나를 제외한 멤버 새나, 시오, 아란에 대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상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S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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