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컬건강도시연구원, '홍예공원 명품화'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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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에 본부를 둔 '글로컬 건강도시연구원'이 오는 25일 오후 2시 청운대학교 청운홀(홍성군 홍성읍 대학길 25)에서 내포건강도시 선진지 전략과 홍예공원 명품화를 주제로 심포지엄과 포럼을 연이어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정영태 전 한남대 부총장의 사회로 조무성 고려대 명예교수가 '내포 건강도시 선진지 전략과 일본 오부시와의 비교', 이정희 산림과학원 연구원이 '내포문화숲길과 홍예공원의 연계'를 발제하고, 권경희 백석문화대 교수와 이민형 박사(일소공도 운영위원)가 토론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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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에 본부를 둔 ‘글로컬 건강도시연구원’이 오는 25일 오후 2시 청운대학교 청운홀(홍성군 홍성읍 대학길 25)에서 내포건강도시 선진지 전략과 홍예공원 명품화를 주제로 심포지엄과 포럼을 연이어 개최한다.
글로컬 건강도시연구원은 급변하는 국내외 환경 속에서 충남을 비롯한 주요지역에서 ‘전인건강’을 실현해 국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된 학문공동체이다.
이날 심포지엄은 정영태 전 한남대 부총장의 사회로 조무성 고려대 명예교수가 ‘내포 건강도시 선진지 전략과 일본 오부시와의 비교’, 이정희 산림과학원 연구원이 ‘내포문화숲길과 홍예공원의 연계’를 발제하고, 권경희 백석문화대 교수와 이민형 박사(일소공도 운영위원)가 토론자로 나선다.
심포지엄에는 충남을 비롯해 전국의 건강도시 관련 교수, 학자, 연구원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4시부터 열리는 내포시민건강도시포럼에서는 송채규 행정복지연구소장의 사회로 장현숙·박현옥 청운대 교수와 김순임 홍성비폭력센터 대표, 김지영 세한대 교수가 전인건강을 위해 각각 △몸 △마음 △사회 △환경을 주제로 1시간여 토론을 벌인다.
이날 심포지엄과 포럼은 건강도시에 관심있는 교수, 학자, 일반시민 등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김태흠 충남지사는 "홍예공원을 도민숲을 토대로 세계적인 명품공원으로 만들 것"이라며 "용봉산과 수암산, 도청사, 골프장까지 연계 확장하고, 그 안에 미술관, 예술의 전당 등 다양한 문화예술 시설을 채워 새로운 상징 공간으로 완성하겠다"고 공언한바 있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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