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①] 조진웅 “‘독전2’ 공개 날 집에서 봐, 화장실 갈 타이밍이 없더라”
정진영 2023. 11. 21. 14:55
배우 조진웅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 ‘독전2’를 흥미롭게 봤다고 밝혔다.
조진웅은 ‘독전2’ 공개를 기념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스트리밍 되는 날 집에서 봤다. 내 입으로 이야기하는 건 좀 그런데 화장실 갈 타이밍을 못 잡겠더라”고 말했다.
“이런 경험이 처음이니까 방에다가 반상을 두고 보기 시작했다. 로딩되는 동안 두 잔 마시고 세 잔 째를 따라놓고 영화가 시작돼서 보는데 끝날 때까지 한 잔도 안 마셨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놓친 장면을 앞으로 다시 가서 돌려보고 그런 경험도 신기했다. 새롭고 좋았다. 요즘 OTT에서 콘텐츠를 엄청 본다”고 덧붙였다.
‘독전2’는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조진웅)와 사라진 락(오승훈),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과 사태 수습을 위해 중국에서 온 큰칼(한효주)의 독한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조진웅은 ‘독전2’ 공개를 기념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스트리밍 되는 날 집에서 봤다. 내 입으로 이야기하는 건 좀 그런데 화장실 갈 타이밍을 못 잡겠더라”고 말했다.
“이런 경험이 처음이니까 방에다가 반상을 두고 보기 시작했다. 로딩되는 동안 두 잔 마시고 세 잔 째를 따라놓고 영화가 시작돼서 보는데 끝날 때까지 한 잔도 안 마셨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놓친 장면을 앞으로 다시 가서 돌려보고 그런 경험도 신기했다. 새롭고 좋았다. 요즘 OTT에서 콘텐츠를 엄청 본다”고 덧붙였다.
‘독전2’는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조진웅)와 사라진 락(오승훈),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과 사태 수습을 위해 중국에서 온 큰칼(한효주)의 독한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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