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안은진 “종방연 3차까지 스태프 100여 명 남아...마지막 인사 아쉬웠다” [인터뷰②]
지승훈 2023. 11. 21. 14:27
배우 안은진이 ‘연인’ 종방연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초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는 MBC 금토드라마 ‘연인’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안은진은 “드라마 종방연 굉장히 재밌었다. 1차부터 3차까지 이어졌다. 새벽 1시에 2차가 끝났는데 그 시간까지 약 100여 명의 스태프들이 남아 있었다. 그 정도로 모두 자리를 이동하지 않고 마지막 순간을 즐겼다”고 말했다.
이어 “아쉬움 때문에 눈물 흘린 사람은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지금 생각해보면 아쉬움이 많이 남는 종방연이었다. 더 오래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촬영하면서 몸은 정말 힘들었지만 회포 풀면서 행복하게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또 안은진은 “종방연 때 알았는데 스태프들 사이에서 연인이 된 커플들이 많았다. 전국 돌아다니고 하다보니 서로 정이 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재밌고 뿌듯한 점이 많았던 거 같다”며 웃어보였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초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는 MBC 금토드라마 ‘연인’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안은진은 “드라마 종방연 굉장히 재밌었다. 1차부터 3차까지 이어졌다. 새벽 1시에 2차가 끝났는데 그 시간까지 약 100여 명의 스태프들이 남아 있었다. 그 정도로 모두 자리를 이동하지 않고 마지막 순간을 즐겼다”고 말했다.
이어 “아쉬움 때문에 눈물 흘린 사람은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지금 생각해보면 아쉬움이 많이 남는 종방연이었다. 더 오래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촬영하면서 몸은 정말 힘들었지만 회포 풀면서 행복하게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또 안은진은 “종방연 때 알았는데 스태프들 사이에서 연인이 된 커플들이 많았다. 전국 돌아다니고 하다보니 서로 정이 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재밌고 뿌듯한 점이 많았던 거 같다”며 웃어보였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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