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걸파2’ 바다 “가비·아이키와 함께해 기뻐, 마스터로 역할 다할 것”

박로사 2023. 11. 2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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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 바다가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트호텔코리아에서 열린 Mnet 예능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는 월드클래스 10대 여학생 댄서를 선발하는 Mnet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오늘 밤 10시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11.21/

베베 리더 바다가 ‘스우파2’ 마스터로 참여하게 된 각오를 밝혔다.

21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서울에서 Mnet 서바이벌 예능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이하 ‘스걸파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리아킴, 바다, 아이키, 커스틴, 가비, 펑키와이를 비롯해 황성호 PD, 정경욱 PD가 참석했다.

2년 만에 돌아온 ‘스걸파2’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댄스신을 뒤엎을 10대 댄서 발굴 프로젝트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우승 크루 베베의 리더 바다가 마스터로 합류했다.

이날 바다는 “‘스우파1’ 리더들과 함께해서 기쁘고 재밌게 촬영 중이다. ‘스우파2’에서 플레이어로서 참여했다면 이번엔 멘토 역할로 참여하게 됐다. 탄탄한 실력을 갖추고 있는 친구들이라 마스터로서 역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선공개 영상에서 보셨듯이 모두가 탄탄한 실력을 갖췄다”며 “마스터로서 열심히 지지해 주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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