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연말에 한가하다, 경기 안 좋아 행사 작게 해"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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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본인의 연말 스케줄을 공개했다.
이날 김태진은 본인이 연말에 스케줄이 많은 편이라고 고백, 박명수는 "저는 연말에 한가하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바쁜 게 좋은 거다"며 김태진을 칭찬한 그는 "근데 경기가 안 좋아서 이런 것들(행사)을 작게 하니까 행사를 만드는 분들이 좀 위축되어 있다"고 얘기했다.
이에 김태진 역시 행사가 한동안 비대면으로 진행되다가 다시 대면으로 바뀌었다며 "좋아요, 너무 재밌습니다"라고 기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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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박명수가 본인의 연말 스케줄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방송인 김태진과 함께 화요일 코너 '모발모발(Mobile) 퀴즈쇼'를 진행했다.
이날 김태진은 본인이 연말에 스케줄이 많은 편이라고 고백, 박명수는 "저는 연말에 한가하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본인은 연말에 쉰다고.
"바쁜 게 좋은 거다"며 김태진을 칭찬한 그는 "근데 경기가 안 좋아서 이런 것들(행사)을 작게 하니까 행사를 만드는 분들이 좀 위축되어 있다"고 얘기했다.
이에 김태진 역시 행사가 한동안 비대면으로 진행되다가 다시 대면으로 바뀌었다며 "좋아요, 너무 재밌습니다"라고 기쁨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요새는 흥청망청 안 한다"며 "간단하게, 조촐하게 하니까 그것도 좋은 것 같다"고 견해를 드러냈다.
사진=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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