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윤딴딴, 12월 겨울 독백 콘서트 '기타하고 나하고 2023' 개최

이정범 기자 2023. 11. 21.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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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이 겨울 독백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코코넛뮤직에 따르면,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의 겨울 독백 콘서트 '기타하고 나하고 2023'은 12월 9일부터 ~ 16일까지 (12월 11일과 14일 제외)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진행한다.

2년 만에 돌아온 이번 겨울 독백 콘서트 '기타하고 나하고'는 윤딴딴이 2017년부터 꾸준하게 진행해 온 연례 겨울 콘서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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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이 겨울 독백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코코넛뮤직에 따르면,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의 겨울 독백 콘서트 '기타하고 나하고 2023'은 12월 9일부터 ~ 16일까지 (12월 11일과 14일 제외)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진행한다.

윤딴딴은 '인생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수식어와 함께 진솔한 가사와 따뜻한 목소리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2년 만에 돌아온 이번 겨울 독백 콘서트 '기타하고 나하고'는 윤딴딴이 2017년부터 꾸준하게 진행해 온 연례 겨울 콘서트다. 이는 그의 목소리와 기타 하나로만 이루어지는 윤딴딴의 대표 콘서트 중 하나다.

윤딴딴은 이번 콘서트를 준비하며 "꾸준히 진행해 오던 콘서트를 의무감으로 하고 싶지 않아 작년 공연을 하지 않았다"며 "올해는 하고 싶은 이야기가 분명히 있고, 오랜만에 공연을 준비하는 이 시간이 참 행복하고 소중하다"고 전했다. 이어 "2년 만에 가져온 이야기보따리가 여러분의 연말을 따뜻하게 해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속사 코코넛뮤직은 "'기타하고 나하고'의 빼놓을 수 없는 관람 포인트인 미발표곡 무대를 한층 깊어진 음악과 무대로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하며 기다려 주셔도 좋다"고 전했다.

지난 2년 동안의 이야기를 담은 윤딴딴의 겨울 독백 콘서트 '기타하고 나하고 2023'은 멜론티켓에서 단독 예매가 가능하다.

사진 = 코코넛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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