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스트레이 키즈·블랙핑크·뉴진스, 빌보드뮤직어워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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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위쪽)과 스트레이 키즈(아래쪽) 등이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에서 수상했다.
정국은 19일(현지시간) 비대면으로 열린 시상식에서 솔로 데뷔곡이자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곡인 '세븐'으로 '톱 글로벌 K팝 송' 부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스트레이 키즈는 정규 3집 '파이브스타'로 '톱 K팝 앨범' 부문 수상자로 지명됐다.
뉴진스는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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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위쪽)과 스트레이 키즈(아래쪽) 등이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에서 수상했다.
정국은 19일(현지시간) 비대면으로 열린 시상식에서 솔로 데뷔곡이자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곡인 ‘세븐’으로 ‘톱 글로벌 K팝 송’ 부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13년 싸이가 ‘톱 스트리밍 송 비디오’ 부문을 수상한 이후 10년 만에 한국 솔로 가수로 수상했다.
정국은 영상을 통해 “정말 영광이다. 말로는 내가 느끼는 고마움을 다 표현하기 어렵다”면서 “아미(BTS 팬덤)와 이 노래를 사랑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드린다. 여러분이 없었다면 이 놀라운 상을 받지 못했을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는 정규 3집 ‘파이브스타’로 ‘톱 K팝 앨범’ 부문 수상자로 지명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금까지 네 장의 앨범을 연속해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정상에 올리는 성과를 냈다.
블랙핑크는 총 180만명을 동원한 월드투어 ‘본 핑크’로 ‘톱 K팝 투어링 아티스트’에 선정됐다. 뉴진스는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의 영예를 안았다.
임세정 기자 fish813@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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