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M 클래식 우승자 아베리 ‘세계랭킹 53위→3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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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루키' 루드비그 아베리(스웨덴)가 세계랭킹 32위로 도약했다.
아베리는 19일(현지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2.7107점을 받아 지난주 53위에서 21계단이나 점프했다.
그는 이날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먼스 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리조트 시사이드 코스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22/2023시즌 마지막 대회인 RSM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해 포인트를 쌓았다.
한국은 김주형이 11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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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 매킬로이, 람 1~3위 유지
김주형 11위, 임성재 27위, 김시우 43위
‘특급 루키’ 루드비그 아베리(스웨덴)가 세계랭킹 32위로 도약했다.
아베리는 19일(현지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2.7107점을 받아 지난주 53위에서 21계단이나 점프했다. 그는 이날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먼스 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리조트 시사이드 코스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22/2023시즌 마지막 대회인 RSM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해 포인트를 쌓았다.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욘 람(스페인),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등 ‘톱 5’는 변화가 없었다. 한국은 김주형이 11위를 지켰다. 임성재 27위, 김시우는 43위다. 전날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월드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니콜라이 호이고르(덴마크)는 지난주 70위에서 50위로 올라섰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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