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기톱’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 당선
2023. 11. 21. 00:13
아르헨티나 대통령선거 결선투표에서 19일(현지시간) 경제학자 출신 극우 성향 하원의원 하비에르 밀레이가 좌파 집권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140%대 인플레이션과 빈곤율 40% 등 페론주의를 계승한 집권당의 경제 실정을 심판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밀레이는 좌파 정부의 ‘퍼주기 복지’를 잘라내겠다며 전기톱을 들고 선거운동을 해 ‘전기톱 사나이’로 불렸다. [로이터=연합뉴스]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0세 선생님에 반한 15세…마크롱 여사가 결혼 10년 미룬 사연 | 중앙일보
- “당신들은 무조건 헤어진다” 이혼할 부부 96% 맞힌 교수 | 중앙일보
- 찬송가 부른 유열, 수척해진 모습에 '깜짝'…폐섬유증 뭐길래 | 중앙일보
- 강남 룸살롱에 총장 불렀다, 대통령 아들 ‘홍어 회식’ 비극 | 중앙일보
- 운동으로 살 빠질까? 극한실험…매일 40km 달렸더니, 의외 결과 [불로장생의 꿈:바이오혁명] | 중
- [단독] "절제했어야" 감사위원 작심 이임사…"유병호 불쾌해했다" | 중앙일보
- "내일 죽는데 1억 벌래요?"…'죽음학 교수'의 잘 살고 잘 죽는 법 | 중앙일보
- '나홀로 교수'는 없다…자연과학 1위 KAIST, 공학 1위 포스텍 [2023 대학평가] | 중앙일보
- '강남순'이 진짜 물뽕 가려낸다…강남서 난리난 드라마 포스터 | 중앙일보
- '이재명 특보' 경력 쓴 신인이 비명 이겼다…당락 좌우할 '간판'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