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박은선 의원, "축제 문화정책 장기 로드맵 부재"

유진상 입력 2023. 11. 2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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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박은선(국힘) 의원이 20일 열린 제27회 제2차 정례회 시정질문을 통해 용인 관내 축제 개선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질의에서 "용인시를 대표하는 규모와 내용을 갖춘 축제가 없다는 지적이 과거부터 끊임없이 이어져 왔다"라며 "현재도 용인시에서 진행하는 축제가 타 지역의 내방객을 유인할 만큼 내실 있고 완성도 높은 축제로 알차게 꾸며지고 있다고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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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수천만원 예산 투입 불구 외부 관광객 유치 저조"
'수원화성문화제'와 '바우덕이 축제' 같은 축제 필요
박은선 용인시의원.ⓒ

용인특례시의회 박은선(국힘) 의원이 20일 열린 제27회 제2차 정례회 시정질문을 통해 용인 관내 축제 개선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질의에서 "용인시를 대표하는 규모와 내용을 갖춘 축제가 없다는 지적이 과거부터 끊임없이 이어져 왔다"라며 "현재도 용인시에서 진행하는 축제가 타 지역의 내방객을 유인할 만큼 내실 있고 완성도 높은 축제로 알차게 꾸며지고 있다고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매년 수천만 원의 예산이 축제에 투입되고 있지만, 부족한 예산과, 미흡한 기획으로 외부 관광객 유치에는 난항을 겪고 있으며, 그나마 용인시를 대표하는 축제로 꼽히는 처인성문화제, 포은문화제, 용인시민의 날에 올해 각각 2만명, 3만명, 4만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특히 관행적으로 치러지는 동‧읍‧면 단위의 여러 축제나 일련의 행사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했다. 김 의원은 "'관행에 밀려' '매년 해왔으니까 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라며 "비록 시민 참여도는 점점 높아지는 추세이긴 하나, 외부 관광객이 적다는 점은 여전히 숙제로 남아있는 실정"이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 같은 용인의 지역 축제에 관해 세 가지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용인의 대표성을 가진, 용인의 특색을 살린 지역 축제가 없고 △너무 많은 군소 축제를 진행하여 집중적이고 효과적인 예산의 집행이 어렵다는 점 △용인에서 진행되는 축제에는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관광형 축제가 전무하다는 점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수원과 안성의 대표적 지역 축제인 '수원화성문화제'와 '바우덕이 축제'를 예로 들며 용인도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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